신입을 위한 찐오리엔테이션 <애프터스쿨>

 

멈췄던 거 다시 시작합니다!

새식구들을 돕는 프로그램이요

 

 

2017년 NPO스쿨이 야심차게 시작했지만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프로그램 <애프터스쿨>

 

 

2017년 최초로 애프터스쿨을 개최하던 때 홍보글

새내기 구성원들의 지속가능한 활동을 위한 멘토링 <애프터 스쿨>

낮은 급여, 과중한 업무, 존경할만한 리더십의 부재, 배운적 없는 타인과의 관계맺음..
비영리조직 신입구성원들의 공통된 고민입니다.

그런데 진짜 고민은 따로 있더군요.

내가 몸담고 있는 이 조직, 도대체 어떤 조직인지 모르겠어요.
근데 나도 내가 누군지 모르겠어요.
조직의 정체성과 자기자신의 정체성을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두 개 정체성의 교집합이 크다면 내가 하는 일은 분명 의미있을텐데 말이죠.

온갖 스킬과 테크닉을 배우는 직무교육은 이제 그만.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데 웬 역량강화?
이제 정체성을 찾는 여행을 함께 가는 것 어떠세요? 
...

 

 

 

2017년 애프터스쿨 파일럿 웹자보

 

2017년 애프터스쿨 파일럿 모습

 

2017년 애프터스쿨 파일럿을 모두 마치고

 

 

 

 

 

지금 다시 돌아보니 신입들의 고민은

해결되지 않고 여전했습니다

 

 

2025년 현재, 현장을 둘러보니

이 문제가 해결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어쩌면 더욱 심각해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신입/신규 새내기들을 위한 <애프터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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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영역이 확장되며 경계가 확장되었습니다.

사기업에서 온 분도 많아지구요

'신입'이 아니라 경력을 가진 '신규' 입사자도 늘어납니다」

 

 

 

조직문화가 급격히 바뀔 때

예기치 못한 부작용도 발생합니다.

 

 

(나 지금 궁서체다)

교육 담당자 여러분

새내기들이 잘 적응하던가요?

조직적응에 어떤 도움을 주어야 할까요?

비영리의 특징과 가치를 잘 전달했나요?

사람이 많이 바뀌고 조직문화가 급변했나요?

 

 

새내기들의 적응을 돕는 온보딩을 제공하시나요?

아니면 별도의 교육 프로그램이 있으신가요?

 

 

현장과 조직에 대한 이해가 충분치 않으니

자신의 기준대로 업무를 처리하고

서로가 고립되는 조직문화로 변질된다면?

결국엔 개인이 극복해야 하는 게 맞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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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기서 뭐하고 있지?

여기가 이상한가, 내가 이상한가?

나는 누구인가, 여긴 뭐하는 곳인가?

 

 

 

★방과 후에 모이자★

 비영리 새내기를 위한 

 찐오리엔테이션 <애프터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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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에 본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

오늘이 아닌 미래를 고민하는 시간

이미 경험했던 선배와 대화하는 시간

비슷한 다른 신입들과 소통하는 시간

 

 

★방과 후에 모이자★

 비영리 새내기를 위한 

 찐오리엔테이션 <애프터스쿨> 

 

 

애프터스쿨의 강사진은 NPO스쿨이 자랑하는 정예멤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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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에서 실행하는
신입/신규 교육 프로그램이
있는 곳도 많습니다.
그것으로 부족하다면,
↓
문의 npo@nposchool.com

 

 

대상자는
활동가, 사회복지사 등 비영리 현장 종사자라면 해당합니다
신입이나 경력있는 신규 입사자가 대상자입니다

운영방식은
각 회차의 주제에 맞춰 네분의 강사가 진행합니다
과목을 선택하거나 프로그램 회차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잠시만요!
이 프로그램은 출강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NPO스쿨의 자체교육이라 모집광고를 보시면 신청하세요
★혹은 이 프로그램을 유치할 기관은 따로 연락해주세요